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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야외에서 이런 경우를 보기는 했지만 왜 그럴까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거든요. 왜냐면 이런 현상은 당연히 다른 포식성 곤충이나 거미, 혹은 기생성 곤충류가 한 영양활동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극구 이런 현상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건드렸을 시 머리쪽이 떨어져 나간다는 건 머리와 가슴 쪽에는 소화기관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몸밖으로 유출되는 물질이 배쪽보다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곳에 붙을 수 있을 가능성이 적다고 보여지는데요.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다룬 책이라든지 이런 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에는 다른 주제를 가지고 방학숙제를 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