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
- 애반딧불이 Luciola lateralis Motschulsky
특징 | 몸의 길이는 7~10mm. 몸은 검정색이고, 가슴은 앞쪽으로 약간 좁으며 뒷모서리 각이 돌출되어 있다. 앞가슴등판은 적색을 띠며 중앙에 띠 모양의 검정색 줄이 있다. 수컷은 배의 제5~6배마디에, 암컷은 제5배마디에 황백색의 발광기가 있다. 시냇가의 이끼와 같은 습지에 산란하며, 유충은 물 속에서 다슬기를 먹고 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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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한국(북부·중부·남부), 일본, 만주, 시베리아 동부 | ||
생태 | 암컷은 축축한 이끼가 있는 물가의 풀속에 300-500개의 알을 낳는다. 7월하순에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우렁이나 다슬기 등을 잡아먹고 살며, 4번의 탈피를 한 후 겨울을 나고, 다음해 5월에 번데기가 된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일대가 반딧불이의 서식지로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
출현시기 | 5~8월 | 서식지 | 연못(주로 논), 내(완만한 계곡, 평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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