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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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Gametis jucunda (Faldermann) 목명 Coleoptera[딱정벌레목] 과명 Cetoniidae[꽃무지과] 국명 풀색꽃무지 별칭 애꽃무지, 애기꽃무지, 애초록꽃무지 이미지 형태(유충) 3령의 머리폭은 2.9mm 이고, 몸길이는 1.8~22mm이며, 짙은 우유빛을 띤다. 머리는 밝은 갈색을 띤다. 윗입술의 윗부분은 삼엽상이다. 홑눈은 존재하지않는다. 큰 턱 아래쪽에 갈비뼈 모양의 소리를 내는 구조가 존재한다. 머리의 폭과 길이의 비가 같다. 가슴의 폭이 머리의 폭의 2배를 넘지 않는다. 발목마디는 원통형이고, 둥글다. 더듬이는 4마디이고, 더듬이의 마지막마디에 감각점이 6개이다. 복부 복면의 9번째와 10번째 마디 사이에 털이 없다. 복부마지막 마디에 1쌍의 세로로 된 palidia가 존재한다. 항문근처에 2줄의 긴 털들이 불규칙하게 나있다. 형태(성충) 몸길이: 10~14mm, 몸폭: 7~9mm. 몸은 흑색이며, 담황색 털로 덮였으나 등쪽은 녹색이며,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는 담황색의 작은 무늬들이 흩어져있다. 가끔 날개에는 1쌍의 크고 붉은색 무늬를 갖는 개체, 전제가 거의 흑색인 개체 등의 변이가 많다. 머리방패의 앞쪽은 V자형으로 깊게 파였고, 앞종아리마디는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넓으며, 외치는 3개인데 분명하다. 국내 분포지 전국 국외 분포지 중국, 대만, 네팔, 인도, 시베리아, 일본, 미국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2001, 한국경제곤충 풍뎅이상과(하), 농과원, 10 : 129-165,
-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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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미지 생활사 성충은 여러 종류의 꽃가루를 먹이로 한다. 애벌레는 각종 썩은 식물을 먹이로 한다. 식성 성충의 발생시기는 3~11월이며, 5,6월과 9월, 봄과 가을에 성충이 나온다. 성충은 각종 꽃에 모이며, 애벌레는 각종 식물이 썩은 부식성 토양에서 생활한다.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2001, 한국경제곤충 풍뎅이상과(하), 농과원, 10 : 129-168, Zhang, Z., 1998, Larva of Scarabaeoidea, Insect Fauna of China, Vol. 28, pp. 107,
- 사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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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연먹이 성충의 먹이는 각종 꽃의 꽃가루, 애벌레의 먹이는 잘 부숙된 참나무류의 톱밥을 사용. 인공사료 사육조건 성충은 주행성으로 낮에 주로 활동하며 일정량의 광조건을 맞추어 주어야 산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유충사육법 갓 산란한 풀색꽃무지의 알은 우유빛의 장타원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길이와 폭의 크기가 증가하여 원형으로 부화직전에는 원형으로 변하고, 무게가 증가한다. 애벌레 사육중 가장 조심해야 할 때는 1령충 때이며, 너무 높은 온도나 습도하에서는 사망할 가능성이 많다. 사육용기내에 숯을 넣어주면 질병 예방과 정화작용에 좋다. 애벌레 사육시에 특히 고려해야 할 점은 응애에 대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몸의 주름 사이에 발생하며, 이들은 애벌레의 체액을 빨아먹고, 응애가 발생한 애벌레는 차츰 활력이 떨어지고 죽게 된다. 같은 용기 안에 감염된 개체가 있으면 빠른 속도로 감염되므로 발견 즉시 폐기하여야 한다. 그리고 먹이를 살균하여 사용하거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먹이로 교체해 준다. 종령이 된 애벌레는 몸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타원형의 흙으로 만든 번데기집을 만든 후 그 속에서 탈피를 하여 번데기가 된 후 약 한달 정도가 지난 후 성충으로 된다. 성충사육법 우화한 성충은 1주일 전후에 교미를 시작하여 산란을 하기 시작한다. 산란 배지로는 잘 부식된 참나무류의 부식토를 사용하고 부엽토의 수분 상태는 약 60~65% 정도로 하여야 산란된 알이 정상적으로 부화될 수 있다. 성충의 앞가슴등판 배마디복판 등 마디사이에 응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응애가 발생한 성충들은 행동이 둔화되고, 이들이 낳은 알들은 부화율이 매우 낮다. 같은 용기안에 응애가 발생된 개체가 있으면 빠른속도로 감염되므로 발견 즉시 폐기하여야 한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