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땅 속 식물의 뿌리나 줄기, 지렁이, 곤충을 잡아 먹는다. |
인공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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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조건 |
사육조건에 있어서 사육세트는 20cm정도의 사육상자에 2~3마리가 적당하다. 역시나 투명한 용기에 수분이 어느정도 있는 소독한 사양토 흙을 8부정도 채워 준다. 상자의 홈 속을 따라 돌아다니기 때문에 움직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먹이는 일반 길가의 잡초(쑥 등)의 뿌리만을 취해서 흙과 함께 넣어주면 일일이 먹이를 공급해 주지 않아도 되며, 몇 주에 한번씩 뿌리같은 것을 공급해 주면 된다. |
유충사육법 |
부화후 약충은 성충과 같은 먹이로 사육할수 있다. 사육 상자는 투명한 작은 상자가 관리하기 쉽다. 약충을 과밀하게 사육하면 매우 격렬하게 서로 잡아먹기 때문에 15cm정도의 사육상자에 1령이 되면 20마리 정도, 그 후에는 성장에 맞춰 작게 나누고 종령 약충은 2,3마리로 한다. 약충기는 8령까지이다. 약충은 거의 사육상자 바닥에 있기 때문에 바닥쪽을 응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 11월경이 돼서 기온이 낮아지면 땅강아지의 활동도 둔해진다. 뚜껑과 상자사이에 비닐을 끼워 습도를 유지하고, 난방이 들어가지 않고 온도 변화가 적은 실내에 보관한다. 겨울 동안 먹이를 줄 필요는 없다. 가끔씩 안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음해 4월경쯤에 다시 먹이를 준다. |
성충사육법 |
교미의 경우 5~8월이 번식기로 교미, 산란을 한다. 산란이 가까워진 암컷은 물이끼 (야외에서 흙)에 타액을 섞어 항아리 모양의 산실을 만들어 그 안에 20~40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은 부화할때까지 산실 주위에 있어 알을 지킨다. 암컷은 동물성 먹이가 충분히 있다면 4~5회 산란 할 수 있다. 산란 후 암컷은 산실에 뚜껑을 만든다. 야외에 있는 땅강아지가 흙으로 산실을 만들 때 마른 풀 등, 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뚜껑을 만든다. 물이끼를 넣은 상자에서 사육 할 경우 뚜껑 만들기는 같지만, 산실과 뚜껑의 소재는 사용 구분이 없기 때문에 뚜껑 부분을 구별하기 어렵다. 알의 보관 및 부화할때는 작은 용기로 옮기고, 부화를 기다린다. 산란하고 나서 2~3주 경에 부화하는데, 산실의 일부를 깎아 내부의 모습을 관찰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화전의 알은 하얗게 되고, 유충의 눈 부분 2곳 정도 빨갛게 보인다. |
기타 |
앞다리 종아리마디에는 귀(고막)이 있다. |
참고문헌 |
김창효, 곤충의 사육법, 경상대학교출판부,
海野和男, 筒井 學, 高嶋淸明, 1999, 近所の蟲の飼いかた (2), 成偕社,
杉本悟島 森田頁樹子 中川はづき, 完全圖解 "蟲の飼い方全書", 東陽 出版 株式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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