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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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Agrius convolvuli (Linnaeus) 목명 Lepidoptera[나비목] 과명 Sphingidae[박각시과] 국명 박각시 별칭 이미지 형태(성충) 대형종으로 편날개길이는 104-114mm 정도이다. 몸과 날개는 암회색이고, 가슴은 갈색 바탕에 흑색의 세로줄이 있다. 배의 등면은 회색이고, 각 배마디는 백색, 적색, 흑색의 3개의 가로무늬가 있다. 앞날개는 흑갈색 또는 흑색의 복잡한 물결 모양의 무늬가 있으나 개체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물결 모양의 무늬가 불분명한 별종과 같이 보이는 것 등 변화가 많다. 일반적으로 날개끝에서 시작되는 번개 모양의 경사진 줄이 있으며, 제2,3실에는 가느다란 흑색 세로줄이 있다. 뒷날개는 4줄의 암색 띠가 있다. 국내 분포지 부속도서를 포함한 전국 국외 분포지 구북구, 동양구, 이디오피아구, 오스트레일리아구 대부분 참고문헌 김창환 외, 1982, 한국동식물도감 제26권 동물편(곤충류VIII), 문교부, p. 206, 박규택, 1999, 한국의 나방 (I), 곤충자원편람 IV, 생명공학연구소, 한국곤충분류연구회, pp.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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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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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활사 애벌레는 강낭콩 등의 콩과 식물을 주로 먹고, 고구마의 해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식성 어른벌레는 연2회 발생하며, 7월초부터 10월 말까지 볼 수 있다.
- 사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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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연먹이 고구마잎 인공사료 사육조건 사육조건은 고온다습(27～28℃, 75% R.H.)한 것이 좋으며 장일(하루 16시간 조 명)조건으로 사육하면 비휴면번데기가 되므로 년중 계속해서 사육할 수 있다. 휴면번데기로 만들어 장기보존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22～23℃의 저온에 단일(하루 12시간 이하 조명) 조건하에서 4령이후의 유충을 사육하면 된다. 유충사육법 산란 3일후에 바로 부화하기 때문에 산란 2일째에 미리 먹이를 넣어주어야 하는데 먹이가 없으면 부화한 유충들끼리 서로 물어뜯어 전멸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30㎝ 크기의 각식상자라면 1～3령 유충을 200마리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4령유충은 100마리정도 가능하다. 5령이 되면 34×55㎝ 크기의 빵상자로 옮겨 매일 1회 똥갈이 하면서 먹이를 공급해 주면 된다. 성충사육법 야외에서 알을 확보하기란 매우 어렵고 6～7월경에 고구마밭에서 애벌레를 채집해서 고구마잎을 주어 기른 다음 번데가 되면 산란상자(120L×80W×155H㎝)에 넣어 우화시킨다. 이 때 산란상자 내벽은 모두 검게해야 하며 하루 16시간 조명이 되도록 장치하여야 한다. 그리고 조명이 꺼진 후에는 붉은색의 꼬마전등(9V)이 대신 켜져 있도록 해주고 나방이 흡밀할 수 있도록 5%의 설탕물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 산란장소로서는 고구마화분(화분에 고구마를 심어 잎이 10여장 피게 한 것)에 인조 나뭇잎을 꽃은 것을 넣어 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인조나뭇잎 또는 고구마잎에 산란된 알을 다음날 바로 채란하여 별도의 페드리 접시에 보관한다. 기타 참고문헌 설광열, 홍성진, 김남정, 2002, 특허등록 "박각시나방사육용 인공사료개발 및 집단사육법", 특허청, Shimoda. M. and M. Kiuchi, 1998, Oviposition behavior of the sweet potato hornworm. Agrius convolvuli (Lepidoptera : Sphingdae), as analysed using an artficial leaf, Appl. Entomol. Zool., 33: 525-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