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여러 가지 수목의 잎을 식해하는 잡식성(벚나무, 아까시나무, 감나무, 삼나무, 편백, 젖꽂지나무, 사철나무, 칡, 참나무류(類), 밤나무, 배나무, 버즘나무 등) 아왜나무, 아까시나무, 벚꽃나무 |
인공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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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조건 |
겨울잠 이외의 도롱이벌레는 의외로 이동한. 뚜껑을 반드시 한다. 사육상자는 너무 작아도 스트레스가 쌓여, 먹이를 먹지 않게 된다. 조금 큰 수조를 이용하는게 좋다. 채집할때, 일부러 (도롱이)를 떼지 않고 가지에 붙어있는 그대로 채집한다. 먹이를 옆에 두면 스스로 이동한다. 도롱이벌레는 먹이가 되는 나무에 도롱이를 만들기 때문에 기주 식물가지와 성냥, 털실?을 넣어준다. |
유충사육법 |
유충사육시 유충에게 주어지는 사료는 개사료나 소사료를 분쇄기로 분쇄하여 주는 데, 매우 고운 거즈에 분쇄한 개(소)사료를 넣고 물에 넣어 두었다가 건더기가 생기지 않게 물에 녹여 만든다. 그런 다음 오비오제라는 소화제를 첨가하여 사용하면 된다. 유충에게 사료를 공급할 때에는 각 공간내 유충의 개체밀도에 따라 차이를 두어 공급해야하며, 과잉공급하거나 너무 적게 공급하게 되면, 수질악화나 영양결핍으로 유충이 죽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유충을 사육할때에는 주기적으로 관찰을 하여 4령기 이후에는 pupa는 따로 분리하여 성충 CASE에 넣어 성충으로 우화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육실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수 있다. |
성충사육법 |
수컷은 주머니에서 나와 날아 다니면서 주머니속에서 살고 있는 암컷을 찾아가 교미(交尾)하며 수명은 평균 8일이다. 암컷은 주머니속에 1,000~4,000개의 알을 낳는다. |
기타 |
도롱이벌레는 차주머니나방(남방차주머니나방)의 유충이다. (도롱이) 입출구에 황색가루가 있으면 교미된 암컷의 도롱이 벌레다. 남방차주머니나방의 유충이 만든 도롱이는 마른잎이 많고 가지와 평행하지 않는다. |
참고문헌 |
임업연구원, 나무병원(www.kfri.go.kr/tree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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