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잡식성 |
인공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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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조건 |
귀뚜라미류는 불완전변태를 하기 때문에 약충, 성충을 같은 방법으로 사육할 수 있다. 야외에서 정원수나 높은 나무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사육용기는 사방이 철망으로 되어 있고, 앞쪽에 문이 있는 직육면체의 상자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바닥은 청소가 쉽게 아크릴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 안에 작은 포트에 잡초나 낮은 풀을 심어 물을 충분히 주고 넣어준다. 거의 매일 분무기로 물을 분무해주고 포트의 흙이 마르지 않게 하며, 먹이는 다른 귀뚜라미와 마찬가지로 오이, 호박, 당근, 쌀겨 등 각종 식물성과 동물성인 멸치, 생선포 등을 공급하면 된다. 먹이에 응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먹이를 가열하는 방법도 때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 적정 온도는 역시 25~30℃이면 된다. |
유충사육법 |
약충이 부화하면 기본적으로 성충과 같은 먹이이지만 더 부드럽고 잘게 빻은 먹이를 준다. 적정온도는 30℃의 고온일수록(27∼31℃ 정도) 발육이 좋다. 잡초나 풀을 사육용기 안에 항상 넣어 준다. |
성충사육법 |
주로 낮에 활동을 하며, 정원수나 높은 나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사육상자안에 풀을 항상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산란은 풀의 줄기에 산란을 꽂아 낳기 때문에 알을 받아 다음 세대에 부화 시키기는 쉽지가 않다. |
기타 |
채집이 거의 되지 않으며 진주의 일부지역에서만 채집되고 있다. 수컷은 소리를 내며, 앞다리 종아리마디에 귀(고막)이 있다. |
참고문헌 |
海野和男, 筒井 學, 高嶋淸明, 1999, 近所の蟲の飼いかた (2), 成偕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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