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Gymnopleurus / mopsus / 소똥구리
- 이용정보보기
- 분류정보
-
상세정보 학명 Gymnopleurus mopsus (Pallas) 목명 Coleoptera[딱정벌레목] 과명 Scarabaeidae[소똥구리과] 국명 소똥구리 별칭 이미지 형태(유충) 소와 말똥을 떼어서 경단을 만들고 굴리던 종이다. 현재는 70년이후로 한 개체의 표본이나 생체도 확인되지 않고 있어서 국내에서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성충) 몸은 흑색이며, 등쪽이 넓고 편평하다. 머리방패의 앞가장자리는 위쪽으로 굽었고, 가운데는 약간 파였다. 소순판은 보이지 않고, 딱지날개의 어깨부분은 아래쪽이 반달모양으로 파였다. 가운데다리의 밑마디 사이가 넓게 분리되었다. 앞다리의 발목마디는 작고, 뒷다리 종아리마디의 며느리발톱은 1 개이며, 미절판은 노출되었다. 몸길이 10~16mm. 국내 분포지 거의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종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자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국외에서의 분포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외 분포지 구북구 전역 참고문헌 김창환, 1978, 한국곤충분포도감 제2편 딱정벌레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조복성, 1969, 한국동식물도감 제10권 동물편(곤충류II), 문교부, 김진일, 2000, 한국경제곤충 풍뎅이상과(상), 농과원, 4 : 1-137,
- 생태
-
상세정보 생활사 소, 사람의 똥 식성 마을주변의 소와 말 방목지와 똥이 있는 도로변에 산다. 성충은 늦봄부터 가을까지 활동하나 6-7월에 가장 많고, 땅속의 굴로 소, 말 또는 사람의 똥을 굴려가 알을 낳는다. 참고문헌 김창환, 1978, 한국곤충분포도감 제2편 딱정벌레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조복성, 1969, 한국동식물도감 제10권 동물편(곤충류II), 문교부, 백운하, 1976, 한국산 똥풍뎅이의 생활사, 서울대 농학연구, 1(2): 156-170, 김진일, 1984, 한국산 측기문풍뎅이류의 분류학적 연구 I. 소똥구리과(1), 한국곤충학회지, 14(1): 5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