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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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Protaetia orientalis submarmorea 목명 Coleoptera[딱정벌레목] 과명 Cetoniidae[꽃무지과] 국명 점박이꽃무지 별칭 흰점박이꽃무지, 점박이풍뎅이 이미지 형태(유충) 3령의 머리폭은 4.1∼4.3㎜이고, 몸길이는 22∼36㎜이며, 몸은 유백색이고, 전체에 황색의 짧은 털들이 밀생하였다. 몸의 크기에 비해 머리크기가 작고, 다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아 이동할때는 등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더듬이는 4마디이고, 첫 번째 마디가 가장 길고, 4번째 마디에는 작지만 분명한 감각점이 있다. 윗입술은 3엽으로 되어있다. 큰 턱 아래쪽에 갈비뼈 모양의 소리를 내는 구조가 존재한다. 앞가슴옆판 위쪽 가두리에는 4∼6개의 털들이 나있고, 아래쪽에는 거의 없다. 복부 마지막 마디에 palidium이라 하여 짧고 굵은 털들이 2줄로 밀집하여 나 있다. 복부 복면의 9번째와 10번째 마디 사이에 5~9개의 짧은 털이 있다. 왼쪽 큰 턱의 첫 번째 어금니부분이 볼록하다. 형태(성충) 몸길이: 16∼25㎜이고, 몸폭: 11∼15㎜. 몸은 광택이 강한 녹색이나 제주도 등 남쪽지방의 섬지방에서는 적자색 개체도 나오며 명암은 개체변이가 많다. 머리방패 앞쪽은 가운데가 파였고, 위로 굽었다. 이마는 융기하였고, 깊고 둥근 점각이 거칠고, 빽빽하게 분포하였다. 앞가슴등판의 가운데는 양옆으로 둥근 점각이 빽빽하다. 딱지날개는 전체적으로 반원형의 인각이 조밀하게 분포하였고, 황백색의 무늬는 개체변이가 매우 심하다. 수컷의 미절판은 볼록하게 부풀었고, 제7복판은 암컷보다 짧다. 암컷은 앞종아리마디의 제3외치가 분명하고, 미절판은 양옆이 오목하게 함몰하였으며, 제 7배마디은 좁고, 길다. 국내 분포지 전국 국외 분포지 인도, 히말라야, 중국, 대만, 일본, 괌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이원규, 1999, 쉽게 찾는 우리 곤충, 현암사, 김창환, 1978, 한국곤충분포도감 제2편 딱정벌레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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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미지 생활사 성충은 귤나무류, 국화류, 장미과의 과수류, 잎갈나무류, 닥나무류 등의 수액이나 과즙을 먹이로 한다. 식성 성충의 발생시기는 4∼10월이며, 7, 8월에 가장 많이 출현한다. 대개 애벌레로 월동하나 성충으로 월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애벌레는 썩은 나무나 초가집의 지붕, 낙엽, 건초더미나, 퇴비 등 유기물이 풍부한 부식성 토양 속에서 서식한다.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이원규, 1999, 쉽게 찾는 우리 곤충, 현암사, 김창환, 1978, 한국곤충분포도감 제2편 딱정벌레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김진일, 2001, 한국경제곤충 풍뎅이상과(하), 농과원, 10 : 129-165,
- 사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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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연먹이 성충의 먹이는 사과, 배, 바나나, 복숭아 등과 같은 과일, 참나무류의 진 등, 대량사육시 어린이용 젤리포 공급, 애벌레의 먹이는 잘 부숙된 볏짚이나 참나무 톱밥을 부숙시켜 사용 인공사료 사육조건 성충은 주행성으로 낮에 주로 활동하며 일정량의 광조건을 맞추어 주어야 산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유충사육법 점박이꽃무지 알은 갓 산란했을 때에는 맑은 우유빛의 장 타원형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길이와 폭의 크기가 증가하여 원형의 탁한 우유빛으로 변한다. 애벌레 사육중 가장 조심해야 할 때는 1령일 때이며, 너무 높은 온도나 습도하에서는 사망할 가능성이 많다. 사육용기내에 숯을 넣어주면 질병 예방과 정화작용에 좋다. 애벌레 사육시에 특히 고려해야 할 점은 질병에 대한 것으로 그 질병원은 주로 흑강균(검은 굳음병, Metarhizium anisopliae)인데 일반적으로 몸에 작거나 큰 검은 반점이 나타난 후 차츰 활력이 떨어지고 죽게 된다. 같은 용기 안에 감염된 개체가 있으면 빠른 속도로 감염되므로 발견 즉시 용기 전체를 폐기하여야 한다. 그리고 먹이를 살균하여 사용하거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먹이로 교체해 준다. 종령이 된 애벌레는 행동이 둔화되고, 몸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타원형의 흙으로 만든 번데기집을 만든 후 그 속에서 탈피를 하여 번데기가 된 후 약 한달 정도가 지난 후 성충으로 된다. 성충사육법 우화한 성충은 1주일 전후에 교미를 시작하여 산란을 하기 시작한다. 산란 배지로는 잘 발효된 부엽토를 사용하고 부엽토의 수분 상태는 약 60~65% 정도로 하여야 산란된 알이 정상적으로 부화될 수 있다. 기타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2001, 한국경제곤충 풍뎅이상과(하), 농과원, 10 : 129-165, 설광열, 김남정, 최지영, 2003,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Kolbe)의 최적 사육조건 구명", 한국곤충학회춘계발표초록, 박호용, 박순식, 오현우, 김정일, 1994, 실내 사육 흰점박이꽃무지 (Protaetia brevitarsis)의 생육특성, 한국응용곤충학회지, 24(1) : 1-5, 김철학, 2001, 점박이꽃무지류의 야외발생상황 및 실내에서의 발육특성, 강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 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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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질병명 원인균 곰팡이(Metarhizium ansopliae) 현황 토양서식곰팡이의 일종인 Metarhizium ansopliae는 사육장 마다 차이는 있으나, 57%에서 100%까지로 피해를 주어 꽃무지류의 주요 병원균으로 나타났다. 병징 병원체특성 감염기구 미포자충은 경란전염을 하고, 곰팡이는 공기를 통하여 경피전염을 하며, 바이러스는 먹이식물을 통하여 경구 전염을 한다. 방제및예방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2001, 한국경제곤충 풍뎅이상과(하), 농과원, 10 : 129-165, 설광열, 김남정, 최지영, 2003,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Kolbe)의 최적 사육조건 구명", 한국곤충학회춘계발표초록, 박호용, 박순식, 오현우, 김정일, 1994, 실내 사육 흰점박이꽃무지 (Protaetia brevitarsis)의 생육특성, 한국응용곤충학회지, 24(1) : 1-5, 김철학, 2001, 점박이꽃무지류의 야외발생상황 및 실내에서의 발육특성, 강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