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잡식성(여치는 잡식성으로 야외에서는 다양한 식물의 잎이나 열매를 좋아하고 그 외에 메뚜기 등의 곤충을 잡아 먹는다.) |
인공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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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조건 |
사육할 경우에는 식물성 먹이(오이, 풋콩, 잡풀의 부드러운 잎, 꽃, 이삭등), 동물성 먹이(메뚜기나 귀뚜라미의 어린 약충, 멸치 등)을 준다. 다만 같은 먹이만 주면 질려버려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한 먹이를 준다. 사육상자는 바닥에 흙을 깔아주면 산란시키기 좋지만, 흙 위에 배설물이 떨어져 습하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주 청소해주어야 된다. 사육상자를 보관할때는 직상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고 밝은 창가에 두면 좋다. 그리고 먹이는 2~3일에 한번씩 갈아준다. |
유충사육법 |
약충을 사육할때는 1령시기는 30cm 사육상자에 10마리 전후가 적당하다. 먹이는 봄에 싹이 튼 풀을 준다. 다양한 식물을 먹지만 살갈퀴나 민들레 등은 구하기 쉽고 약충도 잘 먹는다. 특히 꽃(꽃가루나 꽃잎)이 붙어있는 부분을 주고 동물성 먹이로는 진드기를 사용한다. 약충을 조금 사육하더라도 탈피 중에 다른 여치에게 방해를 받아 탈피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육용기내에 충분한 여유공간과 숨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3령에서 종령약충을 사육할때에는 3령 즈음부터 30cm사육상자에 사육두수를 반으로 줄이고 먹이는 진드기, 다랑어포, 쌀 알맹이 같이 만든 고기조각을 오이나 사과에 올린것 등을 이용해서 동물성 먹이를 충분히 준다. 동물성이 부족하면 성장에도 나쁘고 서로 잡아먹는다. 먹이로는 메뚜기나 귀뚜라미 등을 줄 경우는 유충 크기의 반정도 것을 준다. 여치의 유충기는 6령까지이다. |
성충사육법 |
성충은 7월 중순~하순에 활발하게 교미한다. 산란시에는 암컷은 산란을 준비하기 위해 수컷보다도 많은 동물성 먹이를 섭취한다. 교미를 한 다음 8월에 들어설때에 산란을 시작해 약 200개의 알을 낳는다.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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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김태우, 2001, "한국산 여치상과의 분류학적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海野和男, 筒井 學, 高嶋淸明, 1999, 近所の蟲の飼いかた (2), 成偕社,
자연의 소리(www.yeoch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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