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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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Ischnura asiatica (Brauer) 목명 Odonata[잠자리목] 과명 Coenagrionidae[실잠자리과] 국명 아시아실잠자리 별칭 아세아실잠자리 이미지 형태(성충) 몸길이는 약 35mm이다. 수컷의 머리와 가슴은 청록색 바탕에 겹눈과 이마에 검은 무늬가 있고, 가슴에는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배는 연두색 바탕에 등면은 검고, 청동빛의 광택이 있다. 암컷의 미성숙 개체는 등황색에 겹눈과 이마, 가슴과 배의 등면에 검은 무늬가 있다. 암컷은 성숙하면 미성숙 개체와 색상이 동일한 등황색형과 수컷과 색상이 비슷한 녹색형으로 나뉜다. 등황색형은 남부 지방에서 주로 보이며, 드문 편이다. 국내 분포지 전한반도, 제주도, 울릉도 국외 분포지 중국, 일본, 대만, 극동러시아 참고문헌 이승모, 2001, 한국산 잠자리목 곤충지, 정행사, P. 43-46, 김정환, 1998, 한국의 잠자리,메뚜기,사마귀,대벌레, 교학사, P. 28-31,
-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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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미지 생활사 약충은 수서생활을 하며, 조그마한 곤충이나 수서동물을 먹고 산다. 식성 성충은 지역에 따라 연 2-4회 발생하며, 초봄에 나타나는 성충은 늦여름의 것보다 몸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실잠자리로 하천변과, 농수로, 웅덩이 주변에 서식한다. 교미시 수컷과 암컷은 서로 고리모양으로 연결되고, 가끔 이 상태로 비행도 한다. 성충은 비교적 원거리까지도 비행하여, 산지의 초지에서도 보인다. 암컷은 교미후 정수 식물의 줄기에 산란관을 박아 산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