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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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Sympetrum depressiusculum (Selys) 목명 Odonata[잠자리목] 과명 Libellulidae[잠자리과] 국명 고추좀잠자리 별칭 이미지 형태(유충) 애벌레는 갈색 바탕에 배마디 등면에 복잡한 흑색 반점들이 있다. 형태(성충) 배길이는 20-26mm, 뒷날개길이는 23-31mm 정도이다. 미성숙일 때 몸 전체가 등황색으로 옆가슴에 뚜렷한 3줄의 흑색 무늬가 있는데, 가운데 것은 길이가 짧다. 배의 제 4-7 마디 옆면에 흑색 줄무늬가 일정한 간격으로 선상으로 발달하고, 제 8, 9 마디에 흑색 무늬가 있다. 머리는 적색에 가깝고 겹눈은 적갈색이며 나머지는 등황색이다. 성숙하면, 수컷은 가슴과 머리가 적갈색으로, 배는 적색으로 변하는데, 옆가슴의 흑색 무늬는 일부가 없어지고 배마디의 흑색 무늬는 뚜렷해진다. 암컷은 미성숙일 때보다 몸 전체가 짙은 황갈색으로 변하고, 흑색 무늬는 더욱 선명해진다. 국내 분포지 전한반도, 제주도 국외 분포지 일본, 중국, 극동러시아, 스페인
-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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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미지 생활사 애벌레는 수서생활을 하며 조그마한 수서 동물들을 잡아먹고 산다. 식성 전국에 분포하며, 매우 흔한 종으로, 어른벌레는 5월 경부터 10월경까지 볼 수가 있다. 미성숙 개체는 비교적 서늘한 고도 1,000m 정도의 산지에서 생활하고, 가을이 되면 습지로 돌아온다. 남부 지방에서는 6월 중,하순, 중부 지방에서는 7월 초,중순에 전국적으로 산지 정상 부근에 대규모 비행 집단을 형성한다. 산란기에 암컷은 농수로, 늪지, 물논 등에 약 700-1000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이듬해 4-5월에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