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Sympetrum / croceolum / 노란잠자리(노란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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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Sympetrum croceolum Selys 목명 Odonata[잠자리목] 과명 Libellulidae[잠자리과] 국명 노란잠자리(노란고추잠자리) 별칭 이미지 형태(유충) 애벌레는 몸길이가 17-20mm 정도이고, 옅은 갈색 바탕에 짙은 갈색 반점이 복잡하게 나 있다. 형태(성충) 배길이는 24-29mm 정도이고, 뒷날개길이는 25-31mm 정도이다. 미성숙 개체는 몸 전체가 등황색을 띤다. 특히, 날개 밑부분과 결절 부분까지 전체가 선명한 황색이고, 이 황색은 날개의 중간 부분부터 서서히 좁아져 마침내 날개 끝의 앞쪽 만이 황색을 띤다. 나머지 날개 부분은 황색이 차츰 옅어져서 투명한 유백색이다. 한편, 날개 속에 있는 수많은 시맥의 작은 간실을 단위 면적으로 비교해 보면 날개맥의 구조보다 많은 작은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선명한 황색 빛깔을 반사한다. 성숙 개체는 날개와 배마디의 밑부분이 얼마쯤 적색을 띠는 정도 일 뿐 현저한 변화가 없어 미성숙일 때와 별로 큰 차이가 없다. 국내 분포지 전국 각지, 제주도 국외 분포지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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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미지 생활사 애벌레는 수서생활을 하며 조그마한 수서 동물들을 잡아먹고 산다. 식성 전국 각지에 점재적으로 분포하며, 약간 드문 종이다. 진노란잠자리보다 약 한 달 늦게 출현한다. 평지나 구릉지의 습지에 서식하며, 어른벌레는 6월에서 10월 경까지 볼 수 있다. 미성숙 개체는 야산의 숲에서 생활하고 성숙하면 습지로 돌아온다. 암컷은 수면 위를 날면서 배 끝을 쳐서 산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