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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자원관

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Blattela / germanica / 독일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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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정보
상세정보
학명 Blattela germanica (Linnaeus)
목명 Blattaria[바퀴목] 과명 Blattellidae[바퀴과]
국명 독일바퀴 별칭 독일비염
이미지
  • mp/MP_ZF3AB0002_01.JPG
형태(유충) 유충시기에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몸테두리를 따라 갈색의 띠가 있지만 3령 유충부터는 앞가슴 등판에 검은 줄무늬가 나타난다.
형태(성충) 성충은 10-15mm 정도로 우리나라의 가주성 바퀴중에 가장 작으며 앞가슴 등판에 1쌍의 짙은 세로 줄무늬가 있어서 쉽게 구별된다.
국내 분포지 전국
국외 분포지 전세계
참고문헌 배연재,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 내시류, 외시류 일부 및 수서곤충류,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신유항, 1993, 원색한국곤충도감, 아카데미서적,  
생태
상세정보
생활사
식성 주방에 가장 많이 서식하며 틈새와 같이 어둡고 습하며 온도가 잘 유지되는 곳을 좋아한다.바퀴류는 직접 병원균을 매개하는 것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종 동식물 찌꺼기와 부식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병원균이 몸에 묻어서 옮겨진다. 또한 바퀴의 분비물은 가구나 각종 생활용품을 더럽히고, 간혹 박물관의 문화재도 더렵혀서 훼손시킨다.
참고문헌 배연재,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 내시류, 외시류 일부 및 수서곤충류,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사육정보
상세정보
자연먹이 잡식성(바퀴는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은 물론, 책, 의류, 난초 봉오리, 페인트, 비누, 텔리비전 수상기의 절연체 등 거의 모든 유기물을 먹는다) 발효주를 매우 좋아한다. 맥주와 젖은 빵은 바퀴들을 유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인공사료
사육조건 바퀴류는 원래 야외의 수목위, 돌이나 낙엽아래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이중의 일부가 인가내에 머무르게 되면서 해충화한것이다. 바퀴는 원래 열대성 곤충으로 저온에 약하다.야간 활동성이므로 어두운 곳에서 활동한다. 낮동안은 잠복장소에 숨어 정지하여 있다. 잠복장소는 부엌, 가스대 아래, 찬장속, 쓰레기통의 구석, 라지에타, 장농뒷쪽에 온도가 높고, 어둡고, 좁은 틈에 선택된다. 매일 잠복장소는 대체로 일정하다. 바퀴는 풍성한 먹이 공급처를 발견하여 다른 바퀴들에게 알릴 때 페로몬을 이용한다.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바퀴들이 우글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며 또 바퀴가 떼지어 몰려 있는 곳에서 곰팡내 같은 기분나쁜 냄새가 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유충사육법 알에서 깨어나면 성충과 비슷한 모양의 약충이 되는데 다만 날개가 없고, 크기가 작다. 이것이 수회의 탈피를 거치면서 날개가 조금씩 길어지고 최종적으로 날개를 가진 성충이 된다. 부화 후 5~7회 탈피하여 2개월을 경과하면 성충이 된다.
성충사육법 성충으로 탈피하게 되면, 수회의 교미 및 산란을 거치게 된다. 1년에 보통 1세대 내지는 2세대가 반복된다. 바퀴는 연중 계속 산란한다. 인간이 서식하는 곳에 공존하는 바퀴는 난방기술의 발달에 가장 덕을 많이 본 곤충중의 하나이다.
기타
참고문헌 김창효,  곤충의 사육법, 경상대학교출판부,   조덕현, 오세원, 1987, 최신 위생곤충학, 고문사,     케스코 방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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