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
날개의 편 길이는 47~52mm. 수컷은 배에 긴 털이 많이 나 있으나 암컷은 없으며, 교미 뒤에 수컷의 분비물에 의해 암컷의 배에 수태낭이 만들어지므로 쉽게 암수가 구별된다. 족도리풀이나 개족도리풀의 잎 뒷면에 7~12개의 알을 낳는다. 유충은 흑갈색을 띠며, 낙엽 밑에서 번데기 상태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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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한국(북부·중부·남부), 일본, 중국, 시베리아 |
생태 |
성충은 연 1회 출현하며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 4월초순에 나타나 5월 초순경에 사라진다. 그러나 설악산이나 오대산 등지의 산악지대에서는 5월 말까지도 나타난다. 잡목림이 많은 산 능선이나 계곡 주변에서 서식한다. 능선이나 정상 주위를 날며, 온도가 내려가면 풀 위에서 일광욕을 한다. 암수 모두 진달래, 얼레지, 제비꽃 등에서 흡밀한다. 암컷은 기주식물의 잎 뒷면에 6-15개 정도의 알을 산란한다. 유충은 처음에는 집단으로 생활하다가 3령 이후부터 흩어져 생활한다. 월동은 번데기 상태로 한다. |
출현시기 |
4~5월 |
서식지 |
풀밭 |
관련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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