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
몸의 길이는 7~9mm이다. 몸은 광택이 나고, 딱지날개의 무늬는 변이가 대단히 심하여 황갈색 바탕에 검정색점무늬, 검정색 바탕에 붉은 점무늬, 황색 바탕에 점이 없는 경우 등 다양하다. 성충으로 무리 지어 월동한다. 유충과 성충이 모두 진딧물을 잡아먹어 살아 있는 농약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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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한국(북부·중부·남부·제주도·울릉도), 일본, 중국, 타이완,사할린, 시베리아 |
생태 |
1년에 2회 이상 발생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종은 5월 말-6월 중순까지는 주로 잣나무, 느티나무, 무궁화 등에서 새로운 세대를 만들며, 일부는 감자, 쑥, 개망초 등의 초본에서도 세대를 구성한다. 7월과 8월에는 옥수수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때로는 환삼덩굴과 느티나무도 비교적 밀도가 높을 수 있다. 9월부터는 주로 조경수로 많이 쓰이는 느티나무에서 발생량이 높다. 암컷은 알을 진딧물이 있는 곳에 낳고, 애벌레는 2-3주만에 성충이 된다. 가을에는 성충들이 일정한 장소에 떼를 지어 모여들고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나는 습성이 있다. 무당벌레는 기본적으로는 관목 이상의 키가 큰 나무를 선호한다. 초본인 경우에도 약 1m 정도 또는 그 이상 되는 개망초, 옥수수 등을 선호한다. 물론 주변의 먹이 밀도가 높지 않을 경우에는 키가 작은 감자 등에도 가기도 한다. |
출현시기 |
4~11월 |
서식지 |
숲(가장자리), 들(경작지, 풀밭), 하천가 |
관련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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