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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
장수허리노린재 Anoplocnemis dallasi Kiritsh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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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정보
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
장수허리노린재
Anoplocnemis dallasi Kiritshenko
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몸의 길이는 18~24mm로서 큰허리노린재 못지않게 큰 종으로, 암컷이 역시 더 크다. 몸은 광택이 없는 흑갈색이나 개체에 따라 짙고 옅은 변이가 있다. 더듬이는 제 1마디가 가장 길면서 휘어졌으며 끝쪽으로 약간 굵어지고, 마지막 마디의 끝부분은 적갈색을 띤다. 앞가슴등판은 사다리꼴모양으로 뒤쪽이 돌출되어 있다. 배마디의 옆가장자리는 거의 직선처럼 보이나, 앞날개 밖으로 조금 돌출되어져 보인다. 수컷은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삼각형으로 굵고, 암컷은 곡선상으로 약간 굵다.
분포 한국(북부·중부·남부), 만주
생태 성충은 5월 초에서 9월 말까지 볼 수 있다. 성충이 된 후에 월동에 들어갔다가 5월 중순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족재비싸리 등의 잎에서 알을 목걸이를 만들듯이 줄지어 낳는다. 깨어난 애벌레들은 모여 있는 습성이 있고, 2령-5령의 애벌레들은 어린 줄기에서 즙액을 빨면서 자라며 식물의 윗쪽으로 올라온다. 8월 중순 무렵에 새로운 성충이 날개돋이를 하게 되며, 10월 중순까지는 먹이 활동을 계속한다.
출현시기 5~9월 서식지 들, 마을, 숲가장자리
관련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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