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성충 먹이는 나무(졸참나무, 상수리나무)의 즙을 좋아 한다. 파인애플 복숭아 등은 좋으나 사과, 배,수박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은 설사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먹이로는 좋지 않다. |
인공사료 |
흑설탕 포화수용액, 과일즙 소량, 에칠 알콜(소주,막걸리, 포도주등) 10%정도, 식초나 젖산 5%정도을 섞어 적당히 데우고 완전 포화용액(끈적해질때 까지)이 될 때까지 가열한다. 또는 흑설탕5에 대해 정종1에 비율로 섞고, 마지막으로 식초를 조금 넣는다. 바른 후에 바닐라에센스를 첨가하면 효과적이다. |
사육조건 |
유충은 약 25℃의 온도와 65%의 습도로 사육하면 성장이 양호하며 온도가 높을수록(30℃이하) 생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
유충사육법 |
알들은 2주가되면 알에서 깨어 애벌레가 되는데 이때를 1령이라 하고 허물을 벗을 때마다 2령 3령으로 넘어간다. 애벌레는 나무를 갉아 먹으며 자라고 3령이되어야 번데기가 된다. 유충끼리 상처를 입히기 때문에 반드시 한 병에 한 마리씩 사육해야 한다. 유충은 1000ml의 입구가 넓은 병을 준비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가끔 물을 뿌려준다 |
성충사육법 |
사육상자는 조금 큰 수조 등을 이용한다. 성충은 수컷1마리와 암컷1마리나 수컷1마리와 암컷2마리정도 투입한다. 또한 사슴벌레도 힘이 강한 곤충이기에 도망가지 않도록 뚜껑을 잘 덮는다. 짝짓기 후 암컷은 마른나무나 썩은 나무에 상처를 내어 알을 낳는다. 우선 알 낳을 자리가 정해지면 단단한 나무를 갉아내는데 알맞은 작은 턱으로 나무 껍질에 구멍을 뚫은 후, 산란관을 이 구멍에 넣고 1개씩 알을 낳는다. 산란을 했는지 어떤지는 썩은 나무토막의 표면에 산란한 후의 자국이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이때 산란목으로 썩은 나무토막은 기생충 등이 있기 때문에 열탕소독을 해야한다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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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김수연, 1995, 한국산 사슴벌레科(딱정벌레目)의 분류학적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석사논문,
김진일, 김수연, 1998, 한국산 사슴벌레科(딱정벌레目: 풍뎅이上科)의 분류학적 검토, 한국곤충학회지, 14(1): 21-33,
www.insect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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