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풀무치는 벼과 식물의 잎을 즐겨 먹고 그 중에도 참억새를 가장 좋아한다. 이것들은 공터나 길가에 흔히 있기 때문에 베어서 물병에 꽂아서 준다. 벼과 식물 이외에 사과도 좋아한다. |
인공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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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조건 |
적당한 온도는 25∼30℃이고, 너무 높아지면(40℃이상) 죽게되고 25℃이하가 되면 성장이 늦어지니까, 가장 좋은 온도는 30℃ 전후가 좋다. 메뚜기류의 사육법은 일반적으로 다른 곤충과 다른 점은 하루 중 최소한 30분간 이상은 일광욕을 시켜야 사육이 가능하다. 사육상자는 정육면체의 모양에 앞면과 바닥만 빼고 모두 촘촘한 철망으로 씌워진 것, 앞면은 투명한 아크릴로 된 것으로 사람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 크기의 문이 있으면 좋다(대량사육).소량사육시 50×50×65㎝ 직육면체의 상자에 앞면(문이 있음), 밑면 제외하고는 철망을 씌우고 앞면의 문은 포트 하나가 충분히 드나들 수 있는 크기로 만든다. 사육상자는 풀무치는 보통 넓은 장소에서 날아 돌아 다니기 때문에 사육 상자는 가능한 크고 통기성이 좋은 것을 고른다. 40cm정도의 상자에 7~8마리가 적당한 사육수이다. |
유충사육법 |
메뚜기가 알에서 깨어나면 연한 먹이를 주는 게 좋으므로 먹이 기르는 시기도 맞춰 주는 게 좋고, 커지면서 점점 더 경화된 잎을 먹여 주면 된다. |
성충사육법 |
성충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서식하고 먹이는 성충이나 약충이나 다같이 벼과식물을 좋아하고 그중에 참억새를 선호한다. 채란을 위해서 따로 흙을 준비하거나, 먹이식물을 심어놓은 화분의 흙 속에 알을 낳기 때문에, 알을 받을 때는 그 흙을 떠서 뒤져보면 알덩어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알덩어리를 그대로 골라내 다른 흙 속에 넣어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여 보관하면 된다.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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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平井博 今伊泉忠明, 2000, "飼育と觀察", ニュ-ワイド 學硏の圖鑑,
김창효, 곤충의 사육법, 경상대학교출판부,
海野和男, 筒井 學, 高嶋淸明, 1999, 近所の蟲の飼いかた (2), 成偕社,
杉本悟島 森田頁樹子 中川はづき, 完全圖解 "蟲の飼い方全書", 東陽 出版 株式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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