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ENGLISH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씨앗은행

검색

곤충자원관

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Papilio / macilentus / 긴꼬리제비나비
사이버 생태원 이용정보보기
분류정보
상세정보
학명 Papilio macilentus Janson
목명 Lepidoptera[나비목] 과명 Papilionidae[호랑나비과]
국명 긴꼬리제비나비 별칭
이미지
  • cmp/CMP_ZR1EB0008_01.JPG
  • cmp/CMP_ZR1EB0008_02.JPG
  • cmp/CMP_ZR1EB0008_03.JPG
  • cmp/CMP_ZR1EB0008_04.JPG
  • mp/MP_ZR1EB0008_01.JPG
  • mp/MP_ZR1EB0008_02.JPG
  • mp/MP_ZR1EB0008_03.JPG
  • mp/MP_ZR1EB0008_04.JPG
  • mp/MP_ZR1EB0008_05.JPG
형태(유충) 4령까지는 새똥처럼 보이나 종령이 되면 녹색으로 변한다.
형태(성충) 날개를 편 길이는 봄형이 80-95mm 정도이다. 암수 모두 몸과 날개가 검은색이고 꼬리가 다른 제비나비에 비해 길다. 날개는 큰편이나 좁고 길며, 앞날개의 시맥은 검은색으로 가는 줄처럼 드러나 있다. 뒷날개는 앞날개보다 더 검으며 그 안쪽에 띠를 이루고 있는 미색의 무늬가 수컷에만 있다. 또 뒷날개 바깥선두리를 따라서 붉은색의 초승달 무늬가 있는데, 수컷에 비해 암컷의 붉은 점이 훨씬 뚜렷하다. 여름형이 봄형에 비해 크고 여름형의 앞날개 바깥선두리는 봄형에 비해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국내 분포지 중부, 남부지방, 제주도
국외 분포지 일본, 중국
참고문헌 김창환, 1976, 한국곤충분포도감 제1편 나비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남상호,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V. 나비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조복성, 1959, 한국동물도감 (I) 나비류, 문교부,  
생태
상세정보
이미지
  • bp/BP_ZR1EB0008_01.JPG
  • bp/BP_ZR1EB0008_02.JPG
  • bp/BP_ZR1EB0008_03.JPG
생활사 기주식물은 운향과의 산초나무, 초피나무, 탱자나무 등이다.
식성 성충은 봄형이 4월-6월, 여름형이 7월-8월에 걸쳐 연 2회 나타난다. 산지의 경사가 덜한 계곡 주변에 서식한다. 운향과 식물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흔하다. 수컷은 접도를 형성하여 일정한 공간을 따라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암수 모두 봄에는 수수꽃다리, 고추나무 등의 꽃에, 여름에는 나리, 엉겅퀴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수컷은 습지에서 물을 마시기도 한다. 암컷은 오후가 되면 어두운 나무 사이를 낮게 날아다니며 기주식물의 잎에 한 개씩 산란한다. 월동은 번데기로 한다.
참고문헌 남상호,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V. 나비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박규택, 김성수, 1997, 곤충자원편람 I. 한국의 나비, 생명공학연구소, 한국곤충분류연구회,   신유항, 1991, 한국나비도감, 아카데미서적,   주흥재, 김성수, 손정달, 1997, 한국의 나비, 교학사,  
사육정보
상세정보
자연먹이 운향과(산초나무, 초피나무, 탱자나무)
인공사료
사육조건 실내 조명시간을 14시간 이상으로 해 주면 비휴면번데기가 되어 25℃에서 7∼10일후에 번데기가 되어 나오지만 저온(22℃ 정도)에서 12시간 미만의 조명조건하에서 키우면 모두 휴면번데기가 되어 5∼6개월간 5℃에 저장해 두면서 3개월후부터는 필요할 때 꺼내어 우화시킬 수 있다.
유충사육법 부화한 유충은 먼저 알 껍질을 먹은 후 기주식물의 어린잎을 먹는다. 1~2령때는 가능한 신선한 새순을 투입하고 배설물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자주 제거시킨다. 또한 탈피를 하고 있는 유충을 만지거나, 움직여서는 안된다. 탈피를 실패하고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3령 이후에는 노화된 잎 외에 어떤 잎을 주어도 상관없다. 기주식물의 신선도를 유지시키기 위해선 병에다 물을 넣은 후 기주식물을 꽂아 두면 5~7일정도 신선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사육이 더욱 수월해진다. 종령유충(5령)이 되면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그와 비례해서 배설물도 급격히 많아지기 때문에 관리에 태만하면 발병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유충 사육밀도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령유충이 된지 1주일 정도 지나면 번데기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 무른 똥을 배설하고 용화할 건조한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이러한 개체들을 나뭇가지 등이 있는 별도의 용기로 옮겨주면 용화율이 매우 좋아진다. 유충은 4령기까지 새똥처럼 보이다가 종령이 되면 체색이 녹색으로 변한다.
성충사육법 암수 모두 봄에 수수꽃다리, 거추나무꽃에 여름에 는 나리, 엉겅퀴 등의 꽃에 잘 모인다. 습지에서 물을 빠는 것은 대부분이 수컷이다. 암컷은 오후가 되면 그늘진 나무 사이를 낮게 날아다니면서 기주식물의 잎 앞면에 알을 한 개씩 낳는다. 사육시 사육상자는 높이가 높은 것을 사용하고 가능한 망으로 만들어야 통풍이 잘 된다. 만일 넓은 장소가 있을 경우 모기장을 이용하면 된다. 사육상자는 어둡지 않는 곳에 두어야 교미가 이루진다. 교미 후 2일부터는 산초나무 가지를 넣어 준다. 먹이는 유산음료나 스포츠음료, 20% 농도의 꿀물이나 설탕물을 준다. 화분에 심은 꽃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는 꽃에 스프레이로 뿌려 준다.
기타
참고문헌 김정환, 1992,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비 백가지, 현암사,   이희권, 설광열, 홍성진, 김남정, 2000, 특허등록 "호랑나비의 실내 대량사육을 위한 교미산란법 개발", 특허청,   박규택, 김성수, 1997, 한국의 나비, 한국곤충분류연구회,생명공학연구소,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