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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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Atrophaneura alcinous (Klug) 목명 Lepidoptera[나비목] 과명 Papilionidae[호랑나비과] 국명 사향제비나비 별칭 이미지 형태(유충) 알은 붉은 자주색으로 마늘과 비슷하다. 번데기는 굵고 짧으며 윤기가 도는 오렌지색이다. 형태(성충) 날개를 편 길이는 75-110mm 정도이다. 날개의 표면이 수컷은 검고 약간의 광택이 있으나, 암컷은 황갈색으로 광택이 없다. 가슴과 배의 양 옆에 붉은 털이 나 있다. 수컷은 채집직후 몸에서 사향냄새가 나므로 사향제비나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국내 분포지 전국 국외 분포지 일본, 중국, 대만 참고문헌 김창환, 1976, 한국곤충분포도감 제1편 나비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남상호,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V. 나비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조복성, 1959, 한국동물도감 (I) 나비류, 문교부,
-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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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미지 생활사 기주식물은 쥐방울덩굴과의 쥐방울덩굴과 등칡 등이다. 식성 성충은 봄형이 5월-6월, 여름형이 7월-9월에 걸쳐 연 2회 나타난다. 산과 인접한 편평한 장소, 개울가의 초지에 주로 서식한다. 암수 모두 엉겅퀴, 쉬땅나무, 아카시아나무 등에서 흡밀하거나 드물게 물가에서 물을 먹기도 한다. 암컷은 기주식물을 찾아 풀 사이를 낮게 천천히 날아다니며 잎 뒷면에 1-6개 정도 산란한다. 유충은 처음에는 무리를 지어 다니다가 점차 각기 다른 잎과 줄기를 찾아 흩어진다. 번데기로 월동한다. 참고문헌 남상호,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V. 나비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박규택, 김성수, 1997, 곤충자원편람 I. 한국의 나비, 생명공학연구소, 한국곤충분류연구회, 신유항, 1991, 한국나비도감, 아카데미서적, 주흥재, 김성수, 손정달, 1997, 한국의 나비, 교학사,
- 사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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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연먹이 쥐방울덩굴 인공사료 사육조건 실내 조명시간을 14시간 이상으로 해 주면 비휴면번데기가 되어 25℃에서 7∼10일후에 번데기가 되어 나오지만 저온(22℃ 정도)에서 12시간 미만의 조명조건하에서 키우면 모두 휴면번데기가 되어 5∼6개월간 5℃에 저장해 두면서 3개월후부터는 필요할 때 꺼내어 우화시킬 수 있다. 유충사육법 실내에서 사육할 땐 쥐방울덩굴잎이 쉽게 마르기 때문에 가능한 수분유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가능한 잎 하나하나 따서 주는 것 보다는 줄기채 주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사육용기는 PET병 윗부분을 자르거나 플라스틱 뚜껑에 촘촘한 망으로 덮거나 작은 구멍을 내어 사용한다. 대량사육시는 큰 플라스틱용기의 바닥에 신문지, 키친타올 등을 깔아 주면 사육밀도가 높을시 발생하는 수분을 제거 할 수 있다. 성충사육법 야산에 인접한 밭이나 개울가에 산다. 엉겅퀴, 쉬땅나무, 산초나무 등의 꽃에 모여 꿀을 빤다. 암컷은 풀 사이를 낮게 천천히 날아다니면서 식초 의 잎 뒷면에 1∼6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는다. 사육시 사육상자는 높이가 높은 것을 사용하고 가능한 망으로 만들어야 통풍이 잘 된다. 만일 넓은 장소가 있을 경우 모기장을 이용하면 된다. 사육상자는 어둡지 않는 곳에 두어야 교미가 이루진다. 먹이는 유산음료나 스포츠음료, 20% 농도의 꿀물이나 설탕물을 준다. 화분에 심은 꽃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는 꽃에 스프레이로 뿌려 준다. 기타 수컷은 잡은 직후에 사향냄새가 나며, 다른 제비나비류와 달리 산꼭대기에서 접도를 형성하거나 점유행동을 하는 습성은 없다. 나비류는 한배끼리 교배를 하데 되면 2∼3세대째에 임성(姙性)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유충을 3그룹으로 나누어 사육해서 각 그룹에서 우화한 나비를 자체 교배시키지 말고 다른 그룹의 나비와 교배시키는 순환교배법을 사용하든가 외부에서 나비를 잡아와 교배시켜 주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정환, 1992,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비 백가지, 현암사, 박규택, 김성수, 1997, 한국의 나비, 한국곤충분류연구회,생명공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