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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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Tongeia fischeri (Eversmann) 목명 Lepidoptera[나비목] 과명 Lycaenidae[부전나비과] 국명 먹부전나비 별칭 이미지 형태(유충) 성숙한 유충은 약간 납작한 편이고, 몸은 풀색을 띤다. 등 중앙과 측면은 갈색의 연한 줄무늬를 이룬다. 형태(성충) 편날개길이는 20-30mm 정도이다. 머리와 몸은 흑색이다. 날개의 바탕색은 흑갈색이고, 뒷날개 외연에 청백색의 무늬들이 일렬한다. 꼬리모양돌기는 작다. 날개 아랫면은 회백색이고, 앞날개에는 중실과 외연을 따라 흑색의 점무늬가 배열하고 뒷날개에도 날개 전체에 흑색 점무늬가 산재한다. 뒷날개 외연 뒤쪽으로 3-4개의 주홍색 점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비슷하나, 암컷은 날개모양이 다소 둥글고 날개 아랫면의 검정색 무늬도 발달하나 배끝을 조사하는 것이 확실하다. 국내 분포지 전한반도, 제주도 국외 분포지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몽골 참고문헌 조복성, 1959, 한국동물도감 (I) 나비류, 문교부, p.244, 주흥재, 김성수, 손정달, 1997, 한국의 나비, 교학사, pp.138-139,
-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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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활사 성충은 개망초, 토끼풀, 냉이 등의 꽃에서 꿀을 빨고, 유충은 돌나물과의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바위솔을 먹는다. 식성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잇는 보통종으로, 성충은 연3-4회 발생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출현한다. 암먹부전나비와 서식처가 비슷한 편으로, 제방, 정원 등에 산다. 서식지 주변에서 멀리 벗어나는 일이 드물고, 풀이나 바위 위에서 날개를 반쯤 펴고 앉아서 쉰다. 나는 힘은 약하나 작은 날개로 꽤 바쁘게 움직인다. 암수 모두 꽃에서 꿀을 빨고, 수컷은 습지에서 물을 빨아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