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ypleura / kaempferi / 털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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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정보

상세정보

학명	Platypleura kaempferi (Fabricius)
목명	Homoptera[매미목]	과명	Cicadidae[매미과]
국명	털매미	별칭
이미지
형태(유충)	탈피각에는 겹눈을 제외한 온몸이 진흙으로 덮여 있다.
형태(성충)	몸길이는 암수 모두 24mm 내외, 날개 끝까지의 길이는 38mm 내외로 매미아과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한다. 앞날개에에는 짙은 갈색의 구름무늬가 있고, 뒷날개는 투명한 가장자리 외에는 흑색이다. 윗면의 가운데가슴 등은 흑색 바탕 가운데 W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앞가슴등은 녹색의 무늬로 거의 채워져 있다. 아랫면의 배는 흑색 바탕에 백색의 가루로 덮여 있다. 몸 전체에 짧은 털로 덮혀 있다.
국내 분포지	도서지방을 포함한 전국
국외 분포지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반도, 보르네오

생태

상세정보

생활사	어른벌레는 각종수목에서 수액을 빨고, 애벌레도 땅 속에서 각종 수목의 뿌리에 입틀을 박아 액을 빤다.
식성	6월 초나 중순 경에 출현하여 9월 초순까지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평지로부터 해발 700-800m에 이르기까지 서식한다. 나무의 낮은 곳에 앉는 것이 보통이다. 다른 종에 비해 환경의 지배를 덜 받아서, 일기 불순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울어대는 것을 흔히 들을 수 있으며, 일몰 후 어둑어둑해진 후에도 울음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울음소리는 "찌-" 또는 "쓰-"로 들리는 연속음이 이어지다가 한 순간 조금 더 높은 연속음으로 바뀌어져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