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연먹이 |
물에 떨어진 벌레나 수면을 돌아 다니는 곤충을 잡아먹고 특히 먹이를 발견하면 바늘 모양의 입으로 찔러서 체액을 빨아먹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모기, 거미, 파리). |
인공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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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조건 |
연못이나 늪의 수면을 획획 움직이는 곤충이다. 망을 사용하여 채집하고, 물은 없어도 괜찮으며, 병이나 봉투에 넣어 갖고 온다. 사육상자로는 작은 수조에서도 사육할 수 있는데 수면이 넓은 편인 소금쟁이가 움직이기 쉬워 병에서 사육할 수 없다. 바닥에 자갈을 깔고, 수초나 바위, 나무 조각 등을 넣어 밝은 곳에 둔다. |
유충사육법 |
소금쟁이의 유충도 물에 떨어진 곤충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성충과 거의 비슷한데 서로 잡아먹는 것을 막기위해 성충과는 별도로 사육한다. |
성충사육법 |
소금쟁이는 대부분 성충 상태로 물 속, 낙엽 속에 숨어서 겨울을 지내게 된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암컷은 봄, 여름에 물에 떠있는 물체에 여러줄로 한 해에 두 번 알을 낳는다. |
기타 |
소금쟁이는 몸이 가벼운데다 다리 끝에 난 잔털 사이에는 기름기가 묻어 있고 또 공기가 들어 있어서 물 위에 잘 뜰 수가 있다. |
참고문헌 |
平井博 今伊泉忠明, 2000, "飼育と觀察", ニュ-ワイド 學硏の圖鑑,
都築裕一, 1999, "水生昆蟲完全飼育· 繁殖マニュアル.", 三協企書印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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