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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자원관

곤충자원 유형 및 종류

Psacothea / hilaris / 울도하늘소
사이버 생태원 이용정보보기
분류정보
상세정보
학명 Psacothea hilaris (Pascoe)
목명 Coleoptera[딱정벌레목] 과명 Cerambycidae[하늘소과]
국명 울도하늘소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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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성충) 몸길이는 14 - 30 mm 이며, 몸은 다소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더듬이는 특히 길다. 몸은 전체가 회백색의 가는 털로 덮여 있고, 황백색 내지 확색 무늬가 있다. 머리의 중앙부와 앞가슴등판의 옆가두리에는 세로줄이 있으며, 딱지날개에도 크고 작은 무늬가 많이 있다. 수컷의 더듬이 길이는 몸길이의 2.5 - 3배이며, 암컷은 2배 정도이다.
국내 분포지 울릉도
국외 분포지 일본
생태
상세정보
이미지
  • bp/BP_ZO1BL0229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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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 초식성 (뽕나무, 무화과나무 등)
식성 어른벌레는 뽕나무나 무화과나무에 모이며 살아있는 나무의 껍질이나 잎을 먹으며, 애벌레 또한 살아있는 나무를 먹는다.
사육정보
상세정보
자연먹이 울도하늘소의 기주는 뽕나무와 무화과나무에 한한다.
인공사료
사육조건 사육환경은 25℃, 60~70%R.H. 및 16L?8D의 광주기 조건
유충사육법 산란후 일주일후부터 부화하게 되는데 그 전에 가지를 수거, 껍질을 벗겨 알을 수거하든가 나무가지를 그대로 비닐봉지에 싸 두었다가 부화한 후 수거하든가 하면 된다. 하늘소 유충의 집단사육은 불가능하며 따라서 개체사육을 해야 하는데 인공사료육이 가장 편리하다. 자연먹이를 이용할 때 다른 유충들을 만나게 되면 서로 물어뜯으며 죽이기 때문에 하늘소를 사육할 할 경우 가능한 산란가지를 많이 넣어주고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성충사육법 성충은 우화후 암수 비율 1:1로 큰 케이지에 울도하늘소를 집어 넣고 뽕나무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 주면 겉껍질을 갉아 먹기도 하고 산란하기도 한다. 뽕나무 가지를 너무 오랫동안 갈아주지 않으면 겉껍질을 많이 먹어 산란장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사육환경은 25℃, 60~70%R.H. 및 16L?8D의 광주기 조건이 적당한데 이 조건하에서 먹이만 충분하면 성충수명은 2개월 이상으로 길어진다.
기타 현재 울릉도 산간지에 야생화된 뽕나무에 피해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나 채집하기 어려울 정도로 희귀화 되어 가고 있는데 ’98년에 보호대상 곤충으로 지정되어 채집을 금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p.165, 이승모, 1987, 한반도하늘소(천우)과 갑충지, 국립과학관, p.168-169, 島根孝典, 河上 淸, 1991, 人工飼料によるキボシカミキリの大量累代飼育法, 蚕糸昆虫硏報, 2: 6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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