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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cus / hopei / 왕사슴벌레
분류정보
상세정보
학명 Dorcus hopei(E.
목명 Coleoptera[딱정벌레목] 과명 Lucanidae[사슴벌레과]
국명 왕사슴벌레 별칭
형태(성충) 몸길이는 수컷이 27 - 53 mm, 암컷이 25 - 40 mm 이며, 수컷 큰턱의 길이는 4 - 20 mm 이다. 몸은 짧고 둥근 형태로 전체적으로 흑색이며 약한 광택이 있다. 큰턱은 몸에 비하여 짧고 굵으며, 앞쪽으로 둥글게 굽어 있고 중간 부근에는 매우 굵은 한 개의 이빨이 안쪽으로 나 있다. 암컷은 광택이 강하고, 딱지날개에는 작은 점선들이 있다.
국내 분포지 북부, 중부, 남부
국외 분포지 중국, 일본
전문사육 DB [알]
01
연중사육 암컷의 선별법 암컷은 수컷에 비해 큰 턱이 극단적으로 작습니다만, 잘 보면 미묘한 개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컷 선별법을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작은 수컷에 큰 암컷을 교배하면 왕사슴벌레의 암컷은 교미상태로 고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은 수컷은 내벌릴 수 없기 때문에 표1)을 참고로 해서 교배상대를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사육 DB [애벌레]
02
먹이 장수풍뎅이 사육에 있어서는 성충의 경우 곤충젤리나, 바나나등 단 성분의 과일등을 이용해서 사육이 가능합니다. 유충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참나무 발효톱밥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균사병을 이용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발효톱밥(매트)의 수분량 조절은 그 양이 많아서 통상의 분무기만으로는 관리 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분무기 대신에 작은 용기에 직접 물을 떠서 골고루 뿌려주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온도조절 통상적으로 왕사슴벌레의 경우는 사육온도가 25℃가 기본 이며, 겨울에는 18~22℃로 관리하고, 초봄에서 서서히 온도를 높여 4월까지 24℃ 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연중사육 균사병의 상태를 파악한다 균사병은 저온이나 충격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버섯의 자실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버섯의 자실체가 나와도 유충의 사육에는 크게 지장을 주지 않지만 관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건조한 곳에서 키우면 버섯이 나와도 이내 건조되면서 안정을 유지하게 된다. 2) 균사병 사육온도는 15-30℃ 사이가 일반적이며 온도가 낮으면 오랜 시간동안 성장이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20-25℃ 정도이면 성장이 활발히 진행된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균사가 활력을 잃고 빠른 시간내에 죽어간다. 따라서 높은 온도에서 사육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뚜껑을 열어보았을 때 작은 버섯의 융기나 균사가 많을 때는 균사를 걷어낸다. 낸다. 균사가 많이 나왔을 때 그대로 사용하여도 좋으나 버섯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 버섯이 나오면 자란 버섯은 몇 일이내에 죽어가기 시작한다. 3) 균사병에 유충넣기 균사의 막을 걷어낸 다음 균사병에 유충을 넣는다. 균사병에 유충을 넣는 시기는 1령 중반에서 2령 중반까지 넣는 것이 좋다. 성장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부터 먹이를 먹어야 보다 큰 유충을 만들 수 있다. 1령, 2령초의 작은 유충은 균사에 작은 구멍을 내어 그곳에 유충을 넣는다. 임의로 만들어준 구멍은 유충이 빠른 시간내에 균사병속으로 파고 들어갈수 있도록 한다. 균사병속에 유충을 넣을 떄 특히 주의하여야 할 것은 유충에 상처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유충을 나무에서 꺼낼 때 뾰족하고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상처를 입을 경우 균사병속에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유충을 꺼낼 때는 특히 주의하여 유충을 회수해야 한다. 균사 표면이 건조되어 버섯의 융기가 없으면 표면을 걷어내지 않고 구멍만 파고 사용하여도 된다. 구멍을 파고 유충을 넣으면 파고 들어간 흔적을 남긴다. 유충를 넣으면 뚜껑을 닫고 균사병에 유충을 넣은 날자, 사슴벌레의 종류, 유충의 무게 등을 기록한다. 3령을 넣었을 경우 수컷은 크기 떄문에 균사를 걷어내어 유충이 들어갈 정도로 파낸 후 집어넣는다. 3령충을 넣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균사병으로 파고들어가면서 병의 입구까지 균사를 밖으로 밀어 병의 입구까지 막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병의 주둥이 부분의 균사를 걷어내어 일정한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1령에서 3령 중순이 되면 섭식량이 많아져서 균사가 없는 형태가 되면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가정에서 따뜻한 온도로 키웠을 때 3-4개월 정도되면 균사병의 뚜껑을 열어보면 버섯이 나왔다가 죽고나서 굳게 된다. 또한 유충은 균사로 뚜껑을 만들어 유충이 직접적으로 공기와 닿지 않게 한다. 일반적으로 2-3개월에 1회 정도 교환해주면 성충까지 만든데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대형의 수컷의 경우는 몇 번 더 교환해주면 좀 더 효과적이다. 1마리의 유충이 성충까지 되기위해 필요한 균사병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암컷의 경우는 2-3개까지 필요하며 평균 2-3개 정도의 균사병을 먹는다(850cc 기준). 수컷의 경우는 2-4개정도의 균사병을 소모하게 된다. 사슴벌레유충이 균사를 먹고 남은 형태를 나타낸 것으로 질퍽하지 않고 발효매트처럼 부서지는 형태를 유지하면 유충에게 아주 양호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유충이 번데기가 되기 위해서는 균사병 벽면에서 번데기방을 만들어 번데기가 된다. 좌측의 사진은 균사를 교환해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고 오른쪽의 사진은 균사가 오래되어 사멸된 상태에서 번데기방을 만든 모습이다. 균사가 질퍽하게 되어 악취가 나고 썩는 듯하면 즉시 유충을 꺼내어 다른 균사나 매트로 교환해주어야 한다. 균사병속에 세균들에 의해 질퍽한 형태로 썩는 경우가 간혹있다. 그런 곳에서는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질병에 감염된 유충이다.
전문사육 DB [번데기]
03
연중사육 장수풍뎅이 사육법 참고
전문사육 DB [성충]
04
연중사육 장수풍뎅이 사육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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