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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물병명목록 4판미생물 > 자료실 > 전문자료 > 한국식물병명목록 >한국식물병명목록 4판

2004년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지내면서 한국식물병리학회는 정말로 소중한 결실을 하나 더 맺었습니다. 바로 한국식물병명목록 제 4 판을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1998년에 한국식물병명목록 3판이 나온 이래 미생물의 분류체계가 달라지면서 수록된 학명이 바뀐 것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병이 속속 보고됨으로써 이 책의 개정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진작 부터 제기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회원과 농촌진흥청에서 의욕적으로 수행하였던 주요병해충조사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식물병을 많이 보고하였고 병원체의 학명도 어느 정도 정리단계에 이른 시점에 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병명심의위원회에서는 차곡차곡 준비하였던 자료를 정리하여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지식정보화 시대라고 일컫는 21세기는 좋은 정보를 많이 생산해 내는 개인이나 단체가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우리 학회 회원뿐 만 아니라 농업현장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농산물 시장개방과 함께 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식물검역 사업에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정보 일 것입니다. 이 개정판은 3판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자료를 정리하면서도 각 기주와 병원체의 학명을 정확하게 바로 잡았고 문헌 근거를 정확하고도 충실하게 표시하는 등 완성도를 최대로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농촌진흥청의 정보화사업과 연계하여 한국식물병명목록에 수록된 자료를 Database화하여 한국식물병리학회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 올려서 누구나 쉽게 필요한 정보를 검색 할 수 있게 하였고, 농촌진흥청 도서관과 연결하여 이 책에 수록된 관련 문헌정보를 PDF 파일로 직접 받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국농용미생물보존센터와 연계하여 해당 병원균의 균주를 기탁하거나 분양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였습니다.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바쁘신 공무에도 불구하고 학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병명심의위원장 조원대 과장님과 심의위원 여러분께 학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빈틈없는 교정과 정확한 색인 작성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몇 번이고 고통스러운 작업을 반복하셨던 고려대학교 신현동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4년 10월 1일
한국식물병리학회 회장

박 창 석

한국식물병명목록 4판 / 일러두기

  1. 1. 이 목록은 우리나라에서 채집되어 2004년 6월까지 전문학술지,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의 출판물, monograph 등의 정기간행물에 발표되었거나 전문연구기관의 도감류에 수록된 병을 모두 실었다.
  2. 2. 각 기주식물별로 그 病源에 따라 바이로이드, 바이러스, 파이토플라스마, 세균, 곰팡이, 선충, 기타의 순으로 배열하였고, 같은 病源에서는 병원체의 알파벳 順으로 배열하였다.
  3. 3. 각 병명은 우리말 이름, 한자명, 영명의 순으로 하고, 한자명은 괄호 안에 넣었다. 단, 근거자료에서 해당병명이 없는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삽입하였다.
  4. 4. 기주식물의 한글명과 학명은 原色大韓植物圖鑑(이창복 著, 향문사, 2003)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근거자료에 기록된 이름이 원색대한식물도감의 것과 다른 경우나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韓國植物名考(이우철 著, 아카데미서적, 1996)에서 同種異名을 찾아 원색대한식물도감의 것으로 바꾸어 수록하였다. 그리고 園藝學用語集(한국원예학회 編, 1995),韓國歸化植物原色圖鑑(박수현 著, 일조각,1995), 韓國園藝植物圖鑑(윤평섭 저, 지식산업사, 1989)도 참고하였다.
  5. 5. 각 병을 기록한 근거자료를 수록하였는데 해당 병의 病源을 최초로 동정한 문헌을 우선적으로 제시하였고, 학명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재기록한 자료, 해당 병 또는 病源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monograph 형태의 자료도 제시하였다. 근거자료는 독자들이 쉽게 해당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저자, 문헌명, 쪽수, 년도의 순으로 넣었으며, 한 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축약하거나 생략한 경우도 있다.
  6. 6. 찾아보기 (Index)는 기주식물의 한국명, 기주식물의 학명, 병원체로 나누어 실었으며, 각각 한글의 자모순과 영어의 알파벳순으로 배열하고 그 끝에 쪽수를 기입하였다.
  7. 7. 바이러스 학명의 표기는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ICTV)의 규정과 제8차 ICTV Report (2004)를 근거로 하여, 정식 종명으로 채택된 종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고, 기존의 종명이 다른 종으로 편입되어 더이상 분류체계상 종으로 사용되지 않는 경우와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이나 분류학상 종명으로 확정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체로 구분하여 표기하였다. 또한, 종명의 변경 등 특이사항은 <비고>에 내용을 요약설명하였다.

한국식물병명목록 4판 / 편집위원

한국식물병명목록 제4판 편집위원회: 공동위원장 : 조원대 (농업과학기술원), 신현동 (고려대학교)
편집위원
  • 권진혁 (경남농업기술원)
  • 김경희 (국립산림과학원)
  • 김국형 (서울대학교)
  • 김동근 (경북농업기술원)
  • 김완규 (농업과학기술원)
  • 김진원 (서울시립대학교)
  • 류기현 (서울여자대학교)
  • 박병용 (작물과학원)
  • 유승헌 (충남대학교)
  • 이기운 (경북대학교)
  • 이순구 (안동대학교)
  • 이승규 (국립산림과학원)
  • 이승돈 (농업과학기술원)
  • 이영근 (안동대학교)
  • 이재열 (경북대학교)
  • 임춘근 (강원대학교)
  • 지형진 (농업과학기술원)
  • 차병진 (충북대학교)
  • 차재순 (충북대학교)
  • 최국선 (원예연구소)
  • 최동로 (농업과학기술원)
  • 최장경 (강원대학교)
  • 최재을 (충남대학교)
  • 최홍수 (농업과학기술원)
  • 현익화 (국립식물검역소)
  • 홍성기 (농업과학기술원)
  • 홍승범 (농업생명공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