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정벌레목 /금풍뎅이과
- 보라금풍뎅이 Chromogeotrupes auratus (Motschulsky)
특징 | 몸길이는 16-22mm. 몸은 큰 알모양이며, 강한 광택의 붉은 자주색에서 남색, 청색, 녹색 등 개체에 따라 다양한 색을 띤다. 더듬이는 11 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곤봉부가 작다. 딱지날개는 미끈하지만, 세로홈이 발달하였다. 앞다리 넓적다리마디의 기부 앞쪽에는 가늘고 빽빽한 털무늬가 있으며, 가운데다리의 밑마디는 서로 붙어있다. 보이는 배마디는 6 마디이다. | ||
---|---|---|---|
분포 | 한국(전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 ||
생태 | 성충은 보통 4월부터 활동하며, 동물의 시체나 배설물에 모인다. 동물의 배설물을 둥글게 뭉쳐서 땅 속에 파 묻고 알을 낳는다. 애벌레는 배설물을 먹고 자라며, 겨울을 난 후 이듬해 봄에 성충이 된다. | ||
출현시기 | 서식지 | 잡목림 (등산로의 화장실 주변), 들 (목초지, 논과 밭 주변), 마을 (축사, 인분 주변) | |
관련식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