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
몸의 길이는 수컷이 11~14mm, 암컷은 14~17mm. 몸은 선녹색이며, 뒷머리의 목 기부는 보통 흑갈색을 띤다. 배의 등면은 결합판과 제5~6배마디를 제외하고 흑갈색 또는 검정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옆모서리는 반시초의 기부의 외연선보다 현저히 돌출하여 그 선단은 거의 삼각형이다. 개체에 따라 변이가 있어 몸 전체가 녹색인 녹색형과, 머리와 앞가슴등의 앞쪽 절반이 황색을 띤 황대형(黃帶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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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한국(중부·남부·제주도), 일본, 중국, 인도, 인도차이나 |
생태 |
1년에 2번 나타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겨울을 난 성충은 3월 하순∼4월중순에 기주 식물로 옮기고 6∼7월에 암컷은 잎 뒷면에 60∼160개의 알을 무더기로 낳는다. 부화된 애벌레들은 모여 지내며 약 1달이면 성충이 된다. 첫번째 새 성충은 6∼7월경, 그리고 두번째 새성충은 9월에 나타난다.
경작지 주변뿐 아니라 산지 가장자리 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이다. 나무로부터 풀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식물에서 즙을 빨아먹는다. |
출현시기 |
4~7월, 9~10월 |
서식지 |
숲, 들(경작지, 풀밭), 마을 |
관련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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