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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 /송장헤엄치게과
송장헤엄치게 Notonecta triguttata Motschul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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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정보
노린재목 /송장헤엄치게과
송장헤엄치게
Notonecta triguttata Motschulsky
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몸길이는 수컷 11.5~13mm, 암컷 13~14mm 내외이다. 몸은 황갈색 또는 회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를 가지며, 우단 모양의 광택을 띤다. 몸전체가 원통형으로 길며, 등면이 특히 지붕 모양으로 볼록하게 세로로 돌출하였다. 머리는 가슴보다 좁고 앞가장자리가 뭉툭하며 광택을 가지고, 겹눈이 크게 발달하였다. 더듬이는 4마디이며, 제 2마디가 가장 굵다. 앞가슴등판은 앞가장자리가 머리의 폭보다 약간 좁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넓어지고 능선을 이룬다. 앞날개는 지붕 모양으로 회합부가 높으며, 중앙부 주위에 현저한 황갈색 무늬를 가진다. 가운데다리의 허벅마디 끝 부위에 가시돌기가 나 있다. 뒷다리는 길게 발달하였고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에는 긴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서 헤엄다리를 형성한다.
분포 한국(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 일본, 중국, 러시아(연해주, 쿠릴)
생태 4-10월까지 작은 물웅덩이나 늪지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한 곳에서 상당히 많은 개체들이 한꺼번에 발견되곤 하며, 5월 경에는 어린 애벌레들이 많이 채집된다. '배가 윗쪽으로 향하도록 누워서 마치 송장헤엄을 치는 자세를 하며 생활하는데, 긴 뒷다리는 길고 털이 많이 나 있어서 노와 같은 역할을 한다. 물위 떨어진 다른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등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이들을 잡을 때 움켜쥐거나 하면 입으로 찌를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출현시기 4-10월 서식지 연못(둥벙, 저수지)
관련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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