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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 /장구애비과
장구애비 laccotrephes japonensis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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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정보
노린재목 /장구애비과
장구애비
laccotrephes japonensis Scott
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몸길이는 숨관을 제외하고 30~38mm 내외인 대형종이다. 몸은 황갈색, 회갈색 또는 흑갈색을 띤다. 몸전체가 특히 편평하며, 좁고 길게 발달하였다. 머리는 작고 앞으로 뭉툭하게 돌출하였으며, 중앙종주선을 따라 볼록하다. 더듬이는 매우 작고 3마디이며, 겹눈 밑에 자리잡고 있어서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2~3마디는 집게손가락 모양으로 길게 발달하였다. 앞가슴등판은 옆가장자리의 앞뒤 모서리가 각각 둥글게 돌출하였으며, 뒤쪽 2/3 부위에 가로홈이 있다. 앞날개는 양 옆이 다소 평행을 이루며 길게 발달하였고, 막질부는 배 끝 숨관의 기부까지 도달한다. 배 끝에는 몸길이와 비슷하게 길다란 숨관을 가진다. 앞다리는 낫 모양의 포획다리를 형성하고, 허벅마디가 특히 비대하며 기부의 아랫면에는 가시돌기가 있다.
분포 한국(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 일본, 중국, 대만
생태 물속에 계속 살므로 연중 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주로 활동하는 것은 4-10월 말까지이다. 즉, 지난 해 11월에 월동에 들어갔다가 다음해 4월 경에 깨어나 포획활동을 시작한다. 5월말경에 알은 수변의 습한 흙속에 10개 정도씩 알덩이로 낳으며, 깨어난 애벌레는 5번 탈피를 하여 성충이 되는데 약 2개월 정도 걸린다. 성충은 물속의 부식질에 몸을 숨기고 포복자세로 먹이동물이 다가오길 기다렸다가 사냥을 한다. 숨쉴 때는 수면 가까이로 올라와서 숨관을 물밖으로 내놓는다.
출현시기 4-11월 서식지 내(실개천), 연못
관련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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