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ENGLISH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씨앗은행

검색

곤충생태원

사이버 곤충생태원

노린재목 /소금쟁이과
소금쟁이 Aquarius paludum (Fabricius)

※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곤충정보
노린재목 /소금쟁이과
소금쟁이
Aquarius paludum (Fabricius)
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몸길이는 수컷 11~14mm, 암컷 13~16mm 내외로서 암컷이 더 크다. 몸은 흑갈색 또는 검정색 바탕에 갈색 무늬를 띠고, 은빛 잔털이 밀생한다. 머리에는 V자 모양의 갈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매우 짧아서 몸길이의 절반 이하이다. 제 1마디는 2~3마디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 앞가슴등판은 앞쪽 1/4 부위에서 약간 협착되고 가로로 굴곡을 이룬다. 중앙부는 종주선이 볼록하다. 옆가장자리는 후반부에는 약간 돌출하였다가 다시 좁아진다. 앞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 모두가 나타난다. 장시형은 막질부가 배 끝까지 도달한다. 앞다리의 허벅마디는 똑바르고 중앙부가 약간 굵다. 발목마디는 제 1마디가 제 2마디보다 짧다. 가운데다리와 뒷다리의 허벅마디는 각각 길게 발달하여서 몸길이와 비슷하다.
분포 한국(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연해주)
생태 1년에 2-3번 발생하며, 못이나 저수지, 그리고 하천의 비교적 물흐름이 없는 곳 등에서 산다. 물 위에서 생활하며, 물 표면으로 떨어진 다른 곤충들이나 물위로 떠오른 플랑크톤의 체액을 빨아먹고 산다. 알은 물속 또는 물표면에 있는 물체에 붙여 낳아 수분이 적절하게 유지되도록한다. 알부터 성충까지 발생기간은 온도에 따라 다르며, 적게는 27일에서 40일까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오는 날에는 날아라 다른 물로 이동을 하기도 한다. 몸에서 달찬지근한 냄새가 나므로 엿장수란 별명도 있다.
출현시기 4-10월 서식지 연못( 저수지,둠벙, 논), 내(물흐름이 느린 곳)
관련식물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