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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 /물장군과
물장군 Lethocerus deyrolli (Vuillef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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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정보
노린재목 /물장군과
물장군
Lethocerus deyrolli (Vuillefroy)
특징, 분포, 생태, 출현시기, 서식지, 관련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 몸의 길이가 48~65mm로 우리나라 노린재 무리 중 가장 크다. 몸은 갈색이며, 머리는 비교적 작고, 더듬이는 겹눈 밑에 감추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다. 앞다리는 포획다리로 끝에 발톱이 1개 나 있고, 가운데다리와 뒷다리는 헤엄다리로 종아리마디와 발톱마디에 긴 털이 나 있다. 꼬리 끝에는 신촉성이 있는 짧은 호흡관이 있다.
분포 한국(북부·중부·남부), 일본, 중국, 타이완
생태 저수지, 논주변의 수로 등 물 흐름이 낮은 곳이나 못에 산다. 초여름에 수면위의 물풀 줄기에 알을 덩이로 낳는다. 산란된 알덩이는 소나무 수술같은 모양인데 수컷이 지키며 보호한다. 수컷은 한 쌍의 큰 냄새선이 뒷가슴에 있어 바나나 냄새와 같은 향을 낸다. 겨울은 성충으로 나는데, 물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70년대는 양어장과같은 곳이 있는 도시 근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80년대 후반에는 급격히 감소됨이 확인되었다. 지금은 환경부의 법적보호종의 하나가 되었고, 천수답이나 자연 수로가 있는 곳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출현시기 5~10월 서식지 연못(둠벙, 양어장)
관련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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