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뚜기목 /귀뚜라미과
- 알락귀뚜라미 Loxoblemmus campester Saussure
특징 | 여치, 풀무치, 베짱이와 같은 풀벌레 소리는 여름 한 낮의 시원한 시골 분위기를 더해주며, 귀뚜라미 소리는 가을 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예로부터 각종 시가의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몸길이 13~16mm 정도이고, 몸 전체가 흑갈색이며 광택이 있고, 복잡한 반점이 있다. 머리는 가슴보다 넓고 둥글지만, 후반부는 갑자기 좁아져서 잘라 놓은 형태이다. 머리의 앞쪽가장자리에 가는 흰색 가로줄이 1개 있고, 머리의 후반부에는 5~6개의 가는 흰색 세로줄이 있다. 날개는 얇은 막상이며 배 끝보다 조금 짧다. 미모는 몸길이의 반정도이고, 산란관은 미모보다 조금 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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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한국(중부), 일본 | ||
생태 | |||
출현시기 | 8~10월 | 서식지 | 마을, 들 |
관련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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