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ENGLISH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씨앗은행

검색

곤충자원관

곤충사육정보

  • 사육정보
  • 기술정보
Protaetia / brevitarsis seulensis / 흰점박이꽃무지
분류정보
상세정보
학명 Protaetia brevitarsisseulensisseulensis(1886)
목명 Coleoptera[딱정벌레목] 과명 Cetoniidae[꽃무지과]
국명 흰점박이꽃무지 별칭 흰점백이풍덩이, 흰점박이풍뎅이
이미지
  • mp/MP_ZO1BP0017_01.JPG
  • mp/MP_ZO1BP0017_02.JPG
  • mp/MP_ZO1BP0017_03.JPG
형태(유충) 3령의 두폭은 4.3∼4.5㎜이고, 몸길이는 25∼37㎜이며, 몸은 유백색이고, 전체에 황색의 짧은 털들이 밀생하였다. 몸의 크기에 비해 머리크기가 작고, 다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아 이동할때는 등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더듬이는 4마디이고, 첫 번째 마디가 가장 길고, 4번째 마디에는 크고 분명한 감각점이 있다. 윗입술은 3엽으로 되어있다. 앞가슴옆판 위쪽 가두리에는 7∼9개, 아래쪽에는 2∼3개의 털들이 나있다. 복부 마지막 마디에 palidium이라 하여 짧고 굵은 털들이 2줄로 늘어서 있다.
형태(성충) 몸길이는 17∼22㎜이고, 폭은 12∼15㎜이며, 몸은 진한 구릿빛이고, 광택이 있으며, 황백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머리방패의 앞쪽은 직선형이며, 이마는 융기하였고, 둥근 점각이 조밀하게 나있다. 앞가슴등판의 점각은 깊은 초생달 모양으로 옆쪽으로 갈수록 조밀하다. 딱지날개의 어깨와 뒤쪽 융기는 발달하였고, 이들을 잇는 융기선이 분명하다. 딱지날개의 점각은 말밥굽모양이고, 옆으로 갈수록 융합되어 물결모양이다. 수컷의 복부복판은 세로로 파였고, 제 7 복판은 암컷보다 짧다.
국내 분포지 전국
국외 분포지 동부시베리아. 일본(대마도)
참고문헌 김진일, 1998, 한국곤충생태도감 III. 딱정벌레목,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김진일, 이원규, 1999, 쉽게 찾는 우리 곤충, 현암사,   김창환, 1978, 한국곤충분포도감 제2편 딱정벌레류, 고려대학교 출판부,   신유항, 1993, 원색한국곤충도감, 아카데미서적,  
전문사육 DB [알]
01
사육용기 (30×30×30cm)에 50~70마리
먹이 꽃가루, 수액, 과즙 등을 먹이로 하며 유충은 부식성으로 부식된 참나무나 썩은 볏짚 등을 먹이로 하며 생활한다
주의사항 성충이 사육용기 속에서 활동할때 나뭇가지나 장애물이 없으면 발목마디가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육케이지를 만들경우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또한 유충 먹이로는 잘 부숙된 볏짚이나 참나무 톱밥을 부숙시켜 사용해야만 잡 벌레들이 안생겨 생육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연중사육 우화한 성충은 1주일 전후에 교미를 시작하여 산란을 하기 시작한다. 산란 배지로는 잘 발효된 부엽토를 사용하고 부엽토의 수분 상태는 약 60~65% 정도로 하여야 산란된 알이 정상적으로 부화될 수 있다. 산란된 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길이와 폭의 크기가 증가하고 무게도 함께 증가한다.
전문사육 DB [애벌레]
02
연중사육 유충 사육 중 가장 조심해야 할 때는 1령충 때이며, 너무 높은 온도나 습도하에서는 사망할 가능성이 많다. 유충 사육시에 특히 고려해야 할 점은 질병에 대한 것으로 그 질병 원인은 주로 흑강균(검은굳은병, Metarhizium anisopliae)에 의한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몸에 작거나 큰 검은 반점이 나타난 후 차츰 활력이 떨어지고 죽게된다. 어린 유충인 경우는 외관상 별다른 증상도 보이지 않고 죽는 경우가 있으나 죽은 후 약 2~3일이 지나면 몸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그 후 몸에 하얀 포자가 형성된 후 차츰 푸른빛을 띠다가 최종적으로 검은 빛을 띤 포자로 변한다. 같은 용기 안에 감염된 개체가 있으면 빠른 속도로 감염되므로 발견 즉시 이병(移病)된 개체는 폐기하여야 한다. 그리고 먹이를 살균하여 사용하거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먹이로 교체해준다. 대량사육을 할 경우 대량 감염의 우려를 고려하여 한 용기 (30×30×30cm)에 50~70마리 정도 분리 사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사육 DB [번데기]
03
연중사육 종령이 된 유충은 몸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계란모양으로 된 방(토와)을 만든 후 그 속에서 탈피를 하여 번데기가 된 후 약 한 달 정도가 지난 후 성충으로 된다. 번데기가 된 방은 외부 침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주며,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번데기 방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사육 DB [성충]
04
연중사육 성충은 주행성으로 낮에 주로 활동하며 일정량의 광조건을 맞추어 주어야 산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자연 상태에서는 적정한 교미와 산란을 마친 개체들은 약 2~3달 정도 생존 후 죽게 되는 반면 산란을 적게 한 개체들은 수명이 좀더 긴 경향을 보인다. 성충의 먹이로는 당성분과 단백질 함량이 많은 계란흰자와 바나나를 섞은 먹이를 공급해 주는 것이 산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뒤로